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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종의 기원
글쓴이
장대익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1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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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대익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진화론의 탄생 배경과 현재의 연구 성과를 정교한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났다

과학과 학문은 물론, 종교와 사회 각계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생명과학의 기초가 된 종의 기원을 철저한 검증을 통해 과학일러스트로 표현하였다. 다윈이 잘 몰랐거나 틀린 부분에는 주를 달아 지적하고, 다윈 사후의 연구 성과까지 포함함으로써 『종의 기원』의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는 부담 없는 진화론 입문서이다.

이 그래픽 버전은 고전을 있는 그대로, 그러면서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비글호 항해에서 시작하여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와 다윈의 연구 동기를 주로 그가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기초로 극화해서 보여준다. 2부에서는 『종의 기원』 내용 전체를 다루는데, 수많은 사례들과 상세한 논증의 과정은 과학일러스트로, 다윈의 고뇌와 빛나는 통찰은 원문을 그대로 발췌하여 보여준다. 3부에서는 『종의 기원』 출간 이후 150년간 진화론 연구 분야의 중요한 발견들과 연구 성과들을 일러스트 연표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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