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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힘이 세다
글쓴이
안젤라 카터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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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젤라 카터

194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브리스톨 대학에서 중세 문학을 전공했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여성 해방을 위한 해체적 글쓰기로 유명한 페미니스트 작가로서 동화와 민담, 고딕 소설과 포르노그래피 형식을 차용한 여러 소설을 출간하여 ‘카터식 글쓰기’라고 일컬어지는 독자적 세계를 확립했다. 비현실적이고 초현실적인 요소들을 소설에 배치하여 새로운 대안적 현실을 만들어 내는 마술적 리얼리즘 작품들을 많이 썼다. 전후 영문학 저술 흐름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며 살만 루슈디뿐 아니라 미국의 여러 우화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브라운 대학교, 애들레이드 대학교,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에서 강의했다.

『그림자 춤』(1966), 『마법 장난감 가게』(1967), 『새로운 이브의 열정』(1977), 『유혈이 낭자한 방』(1979), 『서커스의 밤』(1984), 『현명한 아이들』(1991) 등의 소설과 동화를 남겼다. 1992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여자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여성의 관점으로 다시 보다

그야말로 힘이 센 여자 이야기를 모았다. 북극을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전승된, 엄청나게 웃기고 유혈이 낭자하고 민망하게 야하면서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동화 속 여주인공들이 등장한다. 환상의 문학 섹를 뛰어나게 구현해 냈다고 평가받는 영국 페미니즘 작가 안젤라 카터의 유작으로, 여성 관련 동화 103편을 열세 가지 주제별로 모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자 주인공들은 아주 다양하다. 예쁜 하녀부터 쭈그렁 할머니, 술수 부리는 아내, 못된 고모, 이상한 자매 등의 인물들은 강하고 자유롭게 위기를 헤치고 자기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캐릭터이다. 저자는 모든 현상을 여성의 눈으로 새롭게 보며, 낯익은 이야기들을 매혹적이고 관능적으로 각색해 솔직하고 열정 넘치는 여성들을 표현한다. 이 책을 통해 전 세계의 동화와 민담 이야기를 색다르게 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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