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집 규수인 옥화는 시집을 가기 전에는 집 밖으로 한발짝도 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세 살 많은 고모 미류와 함께 장난질을 잘 치곤 하지요. 하지만 미류가 시집을 가자 옥화는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바깥세상을 동경하게 됩니다. 바깥 세상에 대하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옥화는 신기함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을 보기 위해 하인들을 따돌리고 장바구니에 숨어드는 데 성공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서양인 포로들 등 세상을 본 옥화는 자신 때문에 쫓겨난 하인의 억울함을 아버지께 말씀렸고, 잠깐 다녀온 바깥 세상을 그리며 널뛰기를 뛰기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한국의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는 기회이며, 조금이나마 우리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깨닫게 할 수 있습니다. 도전하며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법을 깨달은 옥화를 통하여 우리 어린이들도 큰 꿈을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