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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미술사
글쓴이
토머스 호빙 저
출판사
이마고
출판일
201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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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토머스 호빙

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장이자 전문 미술감정가.

1931년 뉴욕에서 태어나 1959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들어가 클로이스터스 미술관 중세미술부의 큐레이터로 일했다. 1967년 미술관장이 된 후 1977년 그만둘 때까지 미술관의 외형적 확장은 물론 「덴두르 신전」 「유프로니오스 크라테르」 「후안 데 파레하」(벨라스케스) 같은 세계 일급 미술품들을 수집함으로써 미술관의 질적 향상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후 자신의 이름을 딴 컨설턴트 회사를 차려 미술관들을 위한 미술품 감정 작업을 했으며, 1981년부터 1991년까지 미술 전문잡지 『미술감정가(Connoisseur)』를 편집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라 춤추게 하기』 『참회자들의 왕 : 어느 십자가의 수수께끼』 『투탕카멘 :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전문 미술 감정가가 들려주는 미술 위작들에 얽힌 이야기

진정한 예술 작품은 돈으로 환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말은 어디까지나 이상이고 추구해야 할 가치일 뿐 현실 사회에서는 설득력이 없다. 화폐로 가치가 측정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뛰어난 예술 작품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수단이자 투자의 대상이다. 소문난 예술품의 경우, 경매 현장에서 오가는 값은 일반인의 뇌를 마비시킬 정도로 높기 때문에 예술품을 둘러싼 위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짝퉁 미술사』는 한 마디로 예술사에 존재한 위작에 관한 역사이다.

책을 쓴 토머스 호빙은 전문 미술감정가로, 책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썼다. 책의 전반부에는 예술사를 통째로 뒤흔든 위작 시비가 소개된다. 미술감정가인 저자는 직접 위조 전문가를 만나보기도 했는데, 이러한 체험이 책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위조 전문가의 삶을 생동감 있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후반부에는 위조 전문가와 위조 여부를 밝히려는 미술감정가의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묘사된다. 저자는 위조 전문가들이 진품을 위조하려는 배경에는 결국 '돈'이 있다는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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