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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기술
글쓴이
최민자 저
출판사
모시는사람들
출판일
2010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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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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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자

- 現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총장직무대행 및 부총장·사회과학대학장 역임)
- 녹조근정훈장·대통령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
-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정치학 석사
- 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at Canterbury) 정치학 박사
- 중국 북경대학교 객원교수
-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客座敎授)
- 1994년 장보고 대사의 해외거점이었던 중국 산동성에 장보고기념탑 건립(건립위원장, 현지 문물보호단위로 지정)
- 1999년 중국 훈춘에서 유엔측 대표,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시장, 러시아 하산구정부 행정장관 등과 중국·북한·러시아 3국접경지역 약 2억평 부지에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건립을 위한 조인식(UNWPC 건립위원장)
- 저서로는 『한국학강의: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지혜의 보고(寶庫)』(2022), 『동학과 현대과학의 생명사상』(2021), 『호모커넥투스: 초연결 세계와 신인류의 연금술적 공생』(2020), 『무엇이 21세기를 지배하는가』(2019), 『빅 히스토리: 생명의 거대사, 빅뱅에서 현재까지』(2018), 『스피노자의 사상과 그 현대적 부활』(2015), 『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반도發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2013), 『동서양의 사상에 나타난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2011), 『통섭의 기술』(2010), 『삶의 지문』(2008), 『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知로의 접근』(2008), 『생태정치학: 근대의 초극을 위한 생태정치학적 대응』(2007),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2006), 『동학사상과 신문명』(2005), 『세계인 장보고와 지구촌 경영』(2003), 『새벽이 오는 소리』(2002), 『직접시대』(2001), 『길(道)을 찾아서』(1997) 등이 있다.
- 논문으로는 「수운 최제우 탄신 200주년의 세계사적 의미와 한국학」(2023), 「뉴 패러다임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실천적 적용」(2020), 「포스트 물질주의 과학과 동학의 사상적 근친성에 대한 연구」(2019), 「‘한’과 동학의 사상적 특성과 정치 실천적 과제」(2018), 「포스트모던 세계와 포스트휴먼 그리고 트랜스휴머니즘」(2017), 「특이점의 도래와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2016), 「과학과 영성 그리고 진화」(2016), 「국제 정의의 역설과 그 대안적 모색」(2015), 「『에티카』와 『해월신사법설』의 정치철학적 함의와 에코토피아적 비전」(2014), 「보수의 한계와 책임 그리고 메타윤리 탐색」(2014), 「아리스토텔레스와 해월의 정치철학과 실천의 형이상학」(2013), 「『화엄일승법계도』와 『무체법경』에 나타난 통일사상」(2012), 「켄 윌버의 홀라키적 전일주의(holarchic holism)와 수운의「 侍」에 나타난 통합적 비전」(201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은 학계와 문화계 전반의 핵심 화두가 되고 있는 통섭의 의미를, 이원적인 지식 차원이 아니라 전일적인 지성 차원의 패러다임으로 이해함으로써, 학문의 통합은 물론 과학, 예술, 종교 전반과 인간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길을 다양한 층위에서 제시한다. 저자는 인류가 신성과 이성, 정신과 물질, 의식과 제도가 통섭되는 새 시대를 열어야 할 시점에 와 있음을 고찰하면서 새 하늘·새 땅·새 사람의 새로운 문명세계로 함께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제1부에서 통섭의 본질과 메커니즘, 통섭의 기술, 그리고 왜 지금 통섭이 필요한지에 대해 분석적으로 고찰하고, 상대계인 현실세계의 존재이유와 에너지 시스템인 생명계의 실상을 드러냄으로써 이원론이 근원적으로 실재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고 있다. 제2부에서는 동 서양의 통섭적 세계관의 원형이랄 수 있는 마고(麻姑)의 삼신사상과, 천부(天符)사상을 비롯한 동양의 여러 사상 및 동학에 나타난 통섭적 세계관을 생명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통섭적 사유와 변증법, 통섭적 사유와 생태적 사유, 그리고 현대 과학의 통섭적 세계관을 일별하면서 서양의 통섭적 세계관을 역사적으로 고찰한다.

제3부에서는 ‘통합 학문’의 시대와 ‘퓨전’ 코드의 도래, 그리고 대안적 논의로서의 과학과 종교의 통섭,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통섭, 그리고 예술과 과학의 통섭의 진수를 밝힌다. 제4부에서는 마음의 과학에 대한 포괄적이고도 근원적인 이해를 통하여 지식시대에서 지성시대로 이행하는 통섭으로의 길을 제시함으로써 마무리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통섭의 참 의미와 통섭학과 통섭 정치의 전망, 통합 학문의 길, 그리고 실천적인 삶의 방법론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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