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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글쓴이
조혜란 저
출판사
보리
출판일
201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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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혜란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아이들과 그림책을 좋아해서 두 달이 다니는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토끼네 그림책방' 활동을 하고 있는 조혜란은, '밥알 한 톨, 김치 한 조각도 농부의 땀이 배어 있는 소중한 것'이라며 딸들이 남긴 음식까지 말끔히 먹어치우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이기도 하다. 우리 옛 그림의 맛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조혜란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보면서 세상을 새롭게 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 「옥이네 이야기」시리즈, 『사물놀이』,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 『박씨 부인』, 『달걀 한 개』, 『참새』, 『똥벼락』, 『사물놀이』,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겨울이라 더욱 훈훈한, 옥이네 마을 사람들의 먹고 사는 이야기

「옥이네 이야기」 시리즈는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두 해 동안 연재했던 ‘할머니, 어디 가요’ 이야기를 묶어 낸 책입니다. 봄 이야기와 여름 이야기에 이어 이번엔 겨울편이 나왔답니다. 겨울에도 옥이네 마을에는 맛있고 귀한 먹을거리와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갯벌에서 쫄깃쫄깃 구수한 조개도 캐고, 시원하고 짭조름한 굴도 캐요. 김처럼 말려 먹으려고 달달하고 쌉쌀한 감태도 뜯지요.

고구마 방귀 뽕뽕 뀌고 어딜 가나 코를 달고 사는 옥이지만 곁엔 항상 씩씩한 할머니와 마음 따뜻한 마을 사람들이 있어요.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옥이네 겨울 이야기’를 통해 겨우내 먹을 양식들이 얼마나 귀한지, 이웃과 동무들과 나눌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엿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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