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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어 주는 은행가, 유누스
글쓴이
박선민 글/이기훈 그림
출판사
리젬
출판일
201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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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최초로 무담보 소액대출이 가능한 그라민 은행을 만든 유누스 총재의 이야기. 기존의 은행은 대출을 받기 위해 담보가 필요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빌린 돈보다 갚아야 할 돈이 더 많았습니다. 높은 이자와 대출금으로 중간 상인이나 고리대금업자들에게 착취를 당했습니다.

유누스 총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최초로 무담보 소액대출이 가능한 그라민 은행을 만들었습니다. 그라민 은행에서는 담보도 필요 없이 가난하다는 것만 증명하면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차츰 형편도 나아지고 원금을 갚아나갔습니다. 그라민 은행의 원금 회수율은 놀랍게도 98%에 가까웠습니다.

가난이 개인적인 것이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라는 인식의 전환을 안겨준 유누스 총재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유누스 총재가 살아온 삶을 통해 누구나 희망을 꿈꿀 수 있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에도 가난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유누스 총재의 노력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 진정 무엇인지에 대해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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