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더너처럼 빈티지숍을 쇼핑하고, 밀라네제처럼 설탕 없이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베를리너처럼 갤러리 옆 인디 아티스트의 전시장을 둘러보고, 파리지엔처럼 하이엔드 클러빙을 즐길 수 있다면? 『잇 트래블』은 유럽에서 가장 힙한 네 도시-런던, 밀라노, 베를린, 파리에 살고 있는 네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유러피언처럼 유럽을 즐기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 주는 새로운 감각의 트래블 북이다.
패션 학교 LCF의 학생이자 쇼퍼홀릭인 최빈이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알게 된 다양한 패션숍 정보를 들려주고, 패션 학교 마랑고니를 졸업한 후 다시 사진 학교에 입학해 패션 사진을 전공한 포토그래퍼 박미나는 밀라노 내 멀티숍과 패셔너블한 공간을 추천한다.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파인아트를 공부하는 아티스트 민정화는 자주 가는 갤러리와 인디 아티스트들의 전시장을, 그리고 패션 브랜드 홍보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파티홀릭 서꽃님은 하이엔드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클럽을 비롯한 파리의 핫 스폿을 알려준다. 패셔너블한 감각을 가진 네 여자의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면서, 현지인이 아니라면 결코 알 수 없는 각 도시의 핫 스폿을 섭렵하여 유러피언처럼 유럽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