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도시’라고도 합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엘공원, 카사 밀라, 200년이 더 지나야 완성된다는 성가족 성당 등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이 도시를 한층 빛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멋진 건축물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찾아옵니다.
가우디는 학교 연극제의 무대와 배경을 만들게 되면서 자신이 이 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교에서는 가우디의 창의적인 발상을 인정해주지 않았고 결국 평범한 설계도를 제출한 후에야 겨우 건축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우디는 독창적인 건축 설계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해주는 구엘을 만나 그의 후원으로 광장, 성가족 성당, 칼베트 부인의 공동주택 등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