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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노동
글쓴이
앨리 러셀 혹실드 저
출판사
이매진
출판일
2009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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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앨리 러셀 혹실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사회학과 명예 교수다. 평생 여성 노동과 사회 문제를 연구했고, 이 책 《가족은 잘 지내나요?》를 포함해 모두 8권의 저서를 냈다. 이 중 세 권, 《감정노동(The Managed Heart)》(1983),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The Second Shift)》(1989), 《시간의 구속(The Time Bind)》(1997)은 《뉴욕 타임스》가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감정노동》으로 미국사회학회가 주는 찰스 쿨리상을 받았고,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와 《시간의 구속》으로 제시 버나드상을 받았다. 또한 평생 사회학의 대중화에 앞장선 공로로 사회학 대중화 공로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뜻밖의 공동체(The Unexpected Community)》(1973)와 《사적인 삶의 상품화(The Commercialization)》(2003), 공동 편집한 《글로벌 우먼(Global Woman)》(2003) 등의 저서가 있다. ‘감정사회학(Sociology of Emotion)’의 창시자라는 칭호를 안겨준 《감정노동》은 인간, 특히 여성의 감정이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맥락에 따라 규정되고 상품화되고 이용되는 과정을 밝힌 책으로, 1983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구겐하임, 풀브라이트, 멜론 펠로우십을 받았고, 학부 생활을 한 미국의 스와스모어 칼리지, 덴마크의 올보르 대학교, 노르웨이의 오슬로 대학교, 핀란드의 라플란드 대학교에서 각각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웃다가 병든 사람들에 관한 웃음과 망각의 보고서

스튜어디스, 대형마트의 판매직 사원 등 직업으로 인하여 반드시 웃어야 한다고 강요당하는 사람들의 노동에 관한 이야기이다. 감정 관리가 노동의 일부분이 된 감정노동사회라고 규정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감정노동의 개념이 무엇인지, 시장에서 감정을 어떻게 상품화하는지, 감정을 상품으로 판다는 것이 개인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고 있다.

실제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증언과 더불어 감정노동을 이론적으로 함께 고찰하고 있으며, 감정노동자와 그 결과물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감정 그 자체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상품화된 감정과 그렇지 않은 인간 본연의 감정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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