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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올해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
글쓴이
김용철 저
출판사
사회평론
출판일
2010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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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철

1983년 사법시험(25회)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15기를 수료하였다. 인천지검 검사를 거쳐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재직하면서 전두환, 노태우 비자금 사건을 수사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를 거친 후 쌍용 김석원 회장의 비자금 수사로 인해 검찰을 떠나 1997년 8월에서 2004년 9월 사이에 삼성 회장 비서실 법무팀 이사,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상무·전무,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을 역임했다. 그 후 법무법인 서정의 구성원변호사를 지냈고, 2005년부터「한겨레」비상근 기획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검찰도 법원도 아닌 신문사를 현장교육기관으로 택하여 경찰기자 생활을 한 이력으로도 유명하다. 2007년 10월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을 통해 삼성 비자금 조성 의혹을 폭로하기도 하였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2007년말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삼성 비리' 고발의 주인공, 변호사 김용철의 이야기다. 저자가 양심고백 당시 공개한 내용들과 김 변호사가 삼성의 법무팀에서 7년여간 일하면서 보고 겪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굴지의 대기업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환상이 부서지고, 수많은 비리를 목격했던 그의 경험을 통해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원리가 초법적인 힘을 행사해 왔음을 지적한다. 또한 선진 경영과 세계적인 경쟁력이라는 구호 이면에 가려져 왔던 한국경제와 기업집단 문제들에 관한 분석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2010년 대한민국, 비단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현실상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해 경제 민주화의 과정으로 가는 길과 한국경제가 앞으로 도모해야 할 올바른 방향에 관한 지침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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