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제8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건국대학교 한국사회정신분석연구소 소장, 한국정신분석심리상담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에크리, 라캉으로 이끄는 마법의 문자들』, 『프로이트&라캉, 무의식의 초대』, 『자아, 영원한 이방인』, 『마침내, 고유한 나를 만나다』, 『불안, 존재의 목소리』들이 있다.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지그문트 프로이트>,<불안> … 총 28종
책 소개
분야인문
인간 정신의 숨겨진 주인, 무의식의 세계에 대한 흥미 진진한 탐험
프로이트는 인간 정신의 본질을 무의식에서 찾으며 무의식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정신분석학을 창시했다. 또한 라캉은 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언어학을 결합하여 개인의 성격과 인성을 분석하는 기존의 욕망이론을 사회적, 문화적으로 확장시켰다. 이 책에선 이 두 지식인의 연구를 바탕으로 심리학과 정신의학은 물론 사회학, 인류학을 넘어 문학과 교육학까지 20세기 사상의 흐름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정신분석학에 대하여 설명하며 프로이트와 라캉과의 조우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꿈이라는 열쇠를 통해 인가의 심리 속에 '무의식'이란 좌표를 설정하여 그 접근 방법을 제시하였고, 인간의 행동은 통제할 수 없는 성 충동으로 대표되는 무의식에서 결정된다는 혁명적인 사상으로 20세기 지성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프로이트 사상에 대해 명쾌하게 해설하고 있다. 또한 프로이트가 발견한 정신분석의 미로를 '언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풀어나가며 무의식의 언어적 구조와 본성을 강조하고 욕망을 재해석하여 프로이트의 발견을 철학적으로 더 세련되고 풍성하게 만든 라캉의 사상을 통해 인간 정신의 근원을 새롭게 고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