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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기차
글쓴이
아사노 아쓰코 저
출판사
한겨레아이들
출판일
201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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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사노 아쓰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시절, 커다란 꿈을 품고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을 써보겠다고 마음 먹고 1991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나 아오야마학원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배터리』로 노마 아동문예상을, 『배터리 II』로 일본 아동문학가협회상을, 『배터리 I~Ⅵ』로 쇼가쿠칸 아동출판 문화상을 받았다. 일본에서 1000만 부 넘게 판매된 이 시리즈는 만화, 드라마,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작품으로 『무한도시 no. 6』, 『그라운드의 하늘』, 『복수할 때가 왔다』, 『분홍빛 손톱』, 『꽃이 피고 또 피고』, 그리고 『때로는 고슴도치』 등이 있다. 리듬감과 시적 깊이가 느껴지는 문장과 신선하고 섬세한 성격 묘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판타지에서 시대 소설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일본의 대표적 아동 문학가인 아사노 아쓰코의 작품으로 기존의 동화에서 무겁거나 어둡게 다뤘던 가출이라는 소재를 조금은 밝고 경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억울한 마음이 들 때 대문 밖 세상을 꿈꾸기도 합니다. 집을 벗어나면 새로운 세상을 펼쳐져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지요. 이 책의 주인공 사쿠라코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쿠라코는 엄마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해명하려 했지만 엄마는 들어주지 않아 분한 마음에 무작정 집을 나옵니다. 그리고 만나는 기차가 바로 ‘가출 기차’입니다.

가출 기차는 독특한 판타지 공간입니다. 기차는 가출한 아이들의 눈에만 보입니다. 또한, 가출을 했다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땅 위의 길만이 아닌 하늘도 달리고 바닷속도 갈 수 있는 신비로운 곳입니다. 사람 뿐 아니라 황조롱이도 타고, 산갈치도 탑니다. 작가 아사노 아쓰코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누구든 탈 수 있는 가출 기차를 통해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씩 위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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