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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글쓴이
이채윤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10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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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채윤

시, 소설, 역사, 신화, 종교, 경제,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전방위 작가다.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문학과 창작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이후 시민문학사의 주간과 인터넷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 2017년에 한국시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에서의 입지를 다졌고, 현재 후진 양성을 위해 ‘작가교실’이라는 작가모임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삼성처럼 경영하라』, 『K-방산 스토리』, 『고양이도 이해하는 니체』, 『초역 소크라테스의 말』, 『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부자의 서(書)』 『안철수의 서재』, 『노무현의 서재』, 『다시 읽는 록펠러』, 그리고 장편소설 『대조선』, 『주몽』 , 『대조영』, 『기황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영화 〈하모니〉를 소설로 만난다
교도소 담장 밖으로 흘러가는 희망의 노래


김윤진, 나문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하모니〉가 이채윤 작가에 의해 소설로 만들어졌다. 여자교도소 내에서 노래를 통해 서로에게 가족이 되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영화 속 이야기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보지 못한 인물의 소소한 내면까지 자세히 표현해 냈다.

주인공 정혜는 살인자다. 뱃 속에 있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남편을 살해했다. 정혜는 그렇게 낳은 아이를 위해 교도소 안에서 합창단을 만든다. 함께 노래하는 이들 역시 저마다의 사연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들이다. 교도소에서 민우를 낳아 기르는 정혜는 현행법에 따라 18개월 후면 아이를 입양 보내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소로 문화공연을 온 합창단을 보고 교도소 내에 합창단을 만들 것을 건의하게 되고 합창단을 성공시키면 민우와 특박 나갈 것을 교도소장과 약속한다. 합창단은 성공을 거두고 약속대로 민우와 특박을 나가는 날이 바로 민우를 입양보내야 하는 날인데…….

비록 살인자로 살아가는 이들은 교도소 담장 안에 갇혀 있지만, 이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는 희망이 되어 담장 밖 저 너머로 흘러간다. 이 책 구석구석 가득한 세상을 울리는 울림이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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