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에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서동은 백제의 왕자로 궁 밖에서 자랐어요. 어려서부터 마를 팔던 서동은 신라의 선화공주가 예쁘다는 말을 듣고 이 노래를 만들어서 신라에 가서 퍼뜨렸대요. 아마 요즘 유행하는 노래들처럼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다녔겠지요? 그래서 결국 서동은 선화공주와 결혼을 했고, 백제 무왕이 되었답니다.
이렇듯, 이야기가 있는 노래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대부분 한문으로 되어 있고, 향가는 향찰이라는 글자로 씌어있지만, 이를 쉽게 풀어 어린이들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책에 훨씬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