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만 느껴졌던 선생님이 갑자기 작아졌어요!
예전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지금이 그런 시절은 아니지만 선생님은 여전히 무서운 존재에요. 특히나 학교에 갓 입학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선생님 대하는 게 부담스러울 듯합니다. 『선생님이 작아졌어요』는 독특한 창작동화에요. 현실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지만 아이들이 선생님을 두려워하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꽤나 설득력 있게 들리죠.
동화의 주인공 펠릭스는 어느 날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최악의 점수를 받습니다. 수학 선생님이 작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펠릭스. 그런데 정말로 선생님이 작아졌어요. 버럭 소리를 지르며 무서움의 존재였던 수학 선생님이 점점 작아지더니 잘 보이지 않을 만큼 몸이 줄어들었어요. 그제야 반성을 하는 펠릭스. 선생님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