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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
글쓴이
배철수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0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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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배철수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로, 가수이자 음악 평론가. 삶의 대부분을 음악과 함께하고 있다. 1978년, 해변가요제에서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로 인기상을 받으며 그룹 활주로로 데뷔했고, 같은 해 대학가요제에서 〈탈춤〉으로 은상을 받았다. 이듬해 송골매를 결성해 보컬과 드럼, 기타를 맡아 198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록 그룹의 일원으로 보냈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MBC ‘10대 가수상’을 4년 연속 수상하였고 KBS 가요대상 록 그룹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수상했다. 1990년대에 이르러 사람들에게 음악을 소개하는 일로 직업을 바꿨다. 청취자에게 좋은 음악과 더불어 좋은 생각을 전달하고자 늘 젊게, 즐겁게, 긍정적으로 지내려 한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걸어온 20년,
배철수가 소개하는 100장의 명반


지금의 음반 시장 규모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한때 POP 음반이 100만장씩 팔려나간 시절이 있었다. 휘트니 휴스턴의 「보디가드 OST」가 그랬고, 「타이타닉 OST」도 100만장을 기록하곤 했다. 불과 21세기 초두만 해도 백스트리트 보이스가 20-3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환경이 많이 바껴 팝을 듣는 사람이 다소 줄고 음반 판매량도 예전에 비해 턱없지 적지만 변하지 않은 게 있다.「배철수의 음악캠프」라는 프로그램은 라디오 POP 프로그램의 지존이라는 사실.

1990년 3월19일 첫 전파를 탄 이후로 퇴근 시간 저녁이면 어김없이 털털한 목소리가 전파를 타고 흘렀다. 그 시절 첫 방송을 듣던 고등학생은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고, 신입사원은 은퇴를 가늠할 나이가 되었다. 수많은 뮤지션이 그의 방송을 듣고 음악을 평생의 업으로 삼았고, 음악을 취미로 여기게 되었다. 이 책은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걸어온 길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는 배철수가 DJ로 활약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느꼈던 감회 등이 실려 있다. 무엇보다 책의 중점은 음반에 있다. 총 100장의 명반이 배철수의 입을 빌어 소개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개성 강한 소개글로 이루어졌다. 선곡된 곡과 뮤지션들은 195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POP의 역사를 꿰뚫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더불어 배철수가 만난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음악팬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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