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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지옥일 때
글쓴이
이명수 저
출판사
해냄
출판일
2017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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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명수

심리기획자 이명수는 세상과 사람에 드리운 균형 잡힌 시선으로, 마음의 성장과 치유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기획해 왔다.
무한 공감과 지지 그리고 연결만이 진정한 치유라는 믿음으로 서로의 스승이자 도반인 치유자 정혜신과 함께 벼락 같은 고통 속에 빠진 사람들과 긴 시간 함께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심리치유공간 ‘와락’을 기획했고 여러 형태의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심리치유 작업을 기획하고 힘을 보탰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혜신과 함께 안산으로 이주해 ‘치유공간 이웃’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희생 학생 친구 등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치유 과정에 온 힘을 다했다.
자꾸만 무릎 꿇게 하는 세상에서 상처받은 이들이 다시 스스로 걸어갈 수 있도록 뒤에서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그는, 개인의 일상에서도 대부분 괴로운 마음속 지옥을 경험하고 있음을 목격했다. 이에 이 책의 영감자인 치유자 정혜신과 깊이 소통하며, 그동안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치유적 통찰을 통해 마음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이드를 책 속에 담아냈다.
[한겨레]‘이명수의 사람그물’을 비롯 예리한 문체로 풀어낸 인터뷰와 칼럼을 통 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그래야 사람이다』와 정혜신과 함께 쓴『홀가분』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당신은 원래 스스로 걸었던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주는 세상에서 마음속 지옥 하나 품고 사는 우리들에게
심리기획자 이명수가 지지와 공감으로 전하는 마음詩처방전


‘마음 지옥 탈출 가이드’임을 표방하는 이 책에서 답답한 고통의 미로를 빠져나가기 위한 핵심 열쇠는 바로 ‘시(詩)’이다. 오랫동안 수만 편의 시를 읽어온 저자는 특히 ‘내마음보고서’ ‘내마음워크숍’ ‘힐링Talk’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야말로 공감과 통찰, 눈물과 아름다움으로 아픈 마음을 다독이는 ‘부작용 없는 치유제’임을 확신했다.

한 편의 시가 한 끼의 밥보다 더 든든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저자는 애독하는 수천 편의 시 중 82편을 고르고, 각 시마다 공감하고 힘이 되는 메시지를 듬뿍 곁들였다. 또한 감성적인 문체 속에 심리학적 치유적 배경을 담아내어 그 메시지를 뒷받침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를 마음 지옥에 빠지게 하는 열여섯 가지 상황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남의 시선 때문에 힘겨움을 토로하지 못할 때, 스스로 심리적 족쇄를 채우고 전전긍긍할 때, 스스로를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게 할 때,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을 때, 억울한 상황 속에 타인과 세상에 대한 증오가 올라올 때, 세상에서 나만 고립된 것 같을 때…… 자기 안의 문제로 스스로 지옥을 만드는 경우부터 타인과의 관계, 세상 속에서 부딪히며 겪는 상황들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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