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인 '너츠'는 '파격적인, 기발한, 열광하는' 등의 뜻을 가진 미국 구어이다. 또한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특유의 기내식인 땅콩을 뜻하는 피너츠를 줄인 말이기도 하다.
미국 경제, 경영 부문의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30여년 전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를 창업, 파격적인 경영으로 성공을 거둔 CEO 허브 켈러허와 회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회사는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라'는 인사 원칙을 가지고 있으며 자사의 항공기에 범고래 모양의 페인트칠을 해놓았으며 기내 승무원들은 때로 트렁크 속에서 나와 서비스를 한다. 또 이 회사의 비행기 안에서는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다. 단지 자그마한 땅콩 봉지를 내놓으면서 항공료를 줄었다. 그리고 이 회사는 연간 6천만 봉지의 땅콩을 소비하고 있다.
이렇게 독특한 경영 방침을 가진 사우스웨스트사는 30여년 동안 연속하여 흑자를 기록했고 1990년 이래 회사의 주가는 300% 올랐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평가 받으면서 낮은 직원 이직율, 서비스, 정기 발착 등의 분야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는 이 회사를 미국 내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대 기업에 두 번이나 선정했다.
이러한 사우스웨스트의 유머경영, 파격경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