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원소이며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호흡에 필수적인 산소. 하지만 그 존재를 인지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 전이 아니다. 이 책은 18세기의 빛나는 지성인이자, 다재다능한 천재 과학자였으며, 또한 정치사상가, 프랑스혁명을 지지하고 시민과 종교의 자유를 주장한 진보주의자인 조지프 프리스틀리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공기를 발견하고 사이다를 처음 만든 사람으로서 그에 관해 절대 잊어선 안 되는 과학적 발견과 신앙, 혁명 그리고 미국 건국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화학, 사회사, 미디어 이론, 생태학, 지질학의 도구들을 빌려 종합적인 감수성을 통해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