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삶의 궤적을 바꿔줄 50인과의 만남
한 사람의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주변인들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그 사람이 결정된다는 말이다. 삶의 변혁기인 20대. 그 시대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들은 자신만의 정립된 가치관을 성립할 수 있고 그 힘으로 30대와 40대 그리고 남은 생을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20대에 꼭 만나봐야할 50인에 대해 소개하며 그 50인을 말미암아 자신의 인생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파티플래너, 의상 디자이너, 광고대행사 마케팅 담당자, 전시기획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어온 저자는 자신이 20대에 만났던 그들이 오늘날의 자신을 있게 해주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 소개된 ‘20대에 꼭 만나야 할 50인’은 저명인사나 흔히 말하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 그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래서 스쳐지나갈 수도 있는 인간상들이다. 이 책은 평생 단역만 맡아온 노배우, 30년째 같은 자리에서 오징어튀김을 파는 할머니, 300원짜리 커피로 졸음을 쫒는 택시기사 등 평범하지만 특별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빛을 화려하게 내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