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남녀 작가가 3년 동안 10대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성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인터뷰해 책으로 엮은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들은 인터뷰를 했던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옮겨 실어 철저희 청소년의 시각에서 성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 책은 사춘기가 시작되면 겪게 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에서부터 임신, 피임법, 자위행위, 이성 친구 문제, 또래 친구 문제, 동성애, 에이즈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성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청소년 당사자들과 저자들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가질 수 있는 성에 대한 편견들을 바로잡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100여 컷의 자료 사진들과 삽화 및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쓴 텍스트들은 성이라는 주제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