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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글쓴이
막스 뮐러 저
출판사
브라운힐
출판일
2010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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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막스 뮐러

동양학, 비교언어학의 세계적 권위자였던 막스 뮐러는 유명한 슈베르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겨울 나그네'의 노랫말을 쓴 독일의 낭만적 서정시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기도 하다. 베를린 대학에서 F.보프.F.셸링, 파리에서 E.뷔르노프 등을 사사한 그는 1950년에 옥스퍼드 대학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인도-게르만어의 비교언어학, 비교종교학 및 비교신화학의 과학적 방법론을 확립하였다. 막스 뮐러는 전 생애 동안 오직 한 편의 소설을 남겼는데, 그 작품이 바로 『독일인의 사랑』이다. 이기적 격정은 이미 사랑이 아님을 나직이 역설하는 이 철학적 사랑이야기 외에도 막스 뮐러는 『고대 산스크리트 문학가』, 『신비주의학』, 『종교의 기원과 생성』 등의 저서를 남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신분 차이와 육체적 고통을 넘어선 두 남녀의 숭고한 사랑
언어학자이자 종교학자 막스 뮐러의 유일한 문학 작품


언어학자이자 종교학자인 막스 뮐러의 유일한 문학 작품이다. 이 소설이 극찬을 받는 이유는 『독일인의 사랑』이 발표될 당시 문예 사조와 연관이 깊다. 그가 이 작품을 발표한 시기는 사실주의 문학이 시대를 압도했었다. 하지만 막스 뮐러는 영국 낭만파 시인인 윌리엄 워즈줘스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아 그 자신의 인생관이나 연애관 등이 형성됐다.

이러한 근거는 그의 작품에서 "사랑에는 척도가 없다는 것, 다만 사랑을 하려면 온몸과 마음을 다해 고스란히 바쳐져야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대목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 특히『독일인의 사랑』은 세속적인 사랑의 의미가 아닌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사랑으로, 상대가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이기에 그 비극적 상황에서 신에 귀의하고 정화되면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한다는 데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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