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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 납치사건
글쓴이
김진명 저
출판사
새움
출판일
2010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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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진명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시대의 첨예한 미스터리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주고, 일본ㆍ중국의 한반도 역사 왜곡을 치밀하게 지적하는 그의 작품에 일관되게 흐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다. 그의 소설들이 왜 하나같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는지, 그의 작품을 읽어본 이들은 알고 있다.

뚜렷한 문제의식을 지닌 작가, 김진명. 그의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 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논리로 이루어졌는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 대작 『몽유도원』,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1026』, 경이로운 수의 비밀을 다룬 『최후의 경전』,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담아낸 문제작 『신의 죽음』,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을 예견한 『삼성 컨스피러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둘러싼 한·미·중의 갈등을 다룬 『싸드』, 25년간 추적해온 ‘한국사의 핫이슈’를 만화로 풀어낸 『한국사 X파일』, 한자 속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치열한 정치적 메커니즘을 담은 『글자전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 김진명이
1895년 명성황후의 최후를 증언한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소재로 한 김진명의 소설 『황태자비 납치 사건』의 개정판으로, 기존 2권의 책으로 구성되었던 것을 한 권으로 엮었다. 작가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서 왜 황후의 시신이 불태워질 수 밖에 없었는가 하는 의문을 해결해 줄 비밀 보고서가 있다는 전제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조선의 국모였던 명성황후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일본에 의해 잔인하게 욕보이고 불태워지고 만 것이다. 이른바 명성황후 시해사건이다. 그리고 백 년이 지난 어느 날, 일본의 황태자비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이고, 왜 이런 일을 저질렀는가? 앞으로는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당대의 첨예한 현실을 문제삼아 독자들의 역사 인식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 온 작가 김진명은 이 책에서 사실에 기반을 둔 소재와 작가적 시각으로 사실보다 더 사실 같은 리얼리티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을 압도하는 그만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 소설을 쓰면서 일본의 비윤리성과 잔학성 못지않게 우리 한국에 대해서 말할 수 없는 자괴감과 비겁함을 느꼈다는 작가의 말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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