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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은하 스위트
글쓴이
이명랑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이룸)
출판일
2010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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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명랑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6세에 첫 장편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후 동화 『재판을 신청합니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방과 후 운동장 교실』, 『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 『구라짱』,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문학 전문 글쓰기 아카데미 〈문학하다〉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과 소통 중이다.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여장 남자 ‘황제’의 여성 전용 고시텔 잠입기

인터넷 웹진 연재시 누적 조회 수 140만을 넘기며 주목을 끌었던 이명랑 작가의 유쾌한 명랑소설이다. 빚쟁이들에게 쫓길 때까지도 모범택시를 고집하는 철부지 ‘오미자 씨’와, 조각 같은 외모에 여장을 하고 고시텔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아들 ‘황제’가 여성 전용 고시텔에 잠입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엮었다.

얼굴 몸매 어딜 봐도 애 셋 딸린 아줌마인 자칭 ‘노처녀’, 못생기고 입이 걸어 외모와 별명의 싱크로율이 100%인 ‘호박욕쟁이’, 거실 컴퓨터를 둘러싸고 날마다 투쟁하는 광분의 ‘쇼핑녀’와 도망자 ‘주식녀’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유쾌발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저자는 가난하고 외롭지만 억세게 살아가는 여자들이 살아가는 적자생존의 공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는 선의의 공존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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