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라는 렌즈를 통해 라티아메리카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는 학술서로 인권의 보편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아우르고자 한다. 최근 30여 년간 라틴아메리카는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였는데, 정치적 민주화 이후 라틴아메리카의 인권 상황을 연구함으로써 식민주의가 끝난 오늘날에도 국제자본의 필요성에 따라 인종과 노동, 공간을 결합시키는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1980년대 정치적 민주화 이후 라틴아메리카의 인권과 대안 사회운동을 분석하고, 이 지역에서의 문화적 인권과 원주민 인권, 흑인 인권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하여 역사학, 고고학, 정치학 등 여러 시각에서 인권을 화두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