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는 아파트 꼭대기 층인 25층에 살아요.
예림이네 거실에서는 높은 산도 보이고 자동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도 보여요.
예림이가 좋아하는 일은 햇빛이 들어오는 거실 바닥에서 인형놀이를 하는 거예요.
인형놀이에 싫증이 난 예림이는 멍하니 거실 창문 밖을 내다보았어요.
그 순간 예림이는 발치에서 뭔가 천천히 움직이는 걸 발견했어요.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길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동물이 아주 천천히 올라오는 중이었어요.
"꺅! 넌 뭐야! 뭔데 우리 집 창문을 잡고 있는 거야!"
그러자 털로 덮인 동물이 아주 천천히 고개를 들어서 예림이를 쳐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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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빨 벌레
3. 방귀 로켓
4. 강아지가 된 아이
5. 비누 공주
6. 이상한 미용실
7. 코끼리 선생님
8. 엄마가 보낸 유에프오
9. 비단구렁이 내 동생
10. 도깨비 시골집
11. 기억 지우개
12. 별똥별 전설
13. 두더지와 땅속 탐험
14. 용이 되고 싶은 잉어
15. 숙제 해주는 로봇
16. 인어 왕자
17. 아파트의 나무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