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 대한 대중의 통념을 바꾸는 역작
언제부터 숫자가 우리의 삶에 불가결한 존재가 되었고, 현대인은 어쩌다가 온갖 숫자들에 둘러싸여 살게 되었을까? 이 책은 토머스 쿤을 제치고 하버드 대학 정교수가 된 불세출의 과학사가 알려주는 숫자와 통계의 역사이야기로, 일반인과 학생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하였다. 고대로부터 숫자가 인류에게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되었으며 인류의 진보에 어떻게 직접적으로 공헌하였는가를 실례와 문헌 증거를 통하여 보여준다.
'숫자가 없는 곳은 없다'는 명제로 시작하여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부터 17세기, 18세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숫자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한다. 벤저민 프랭클린이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과 같은 위대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과거와 현재에 숫자가 얼마나 중요했는가를 알려주고, 또 숫자를 무미건조하고 따분한 것으로 보는 기존의 통념을 새로운 시각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