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인생막장(?)
해적이야기 그 제 2탄!!
아론 님을 마지못해 델꾸 다니는 부하 해적들의 빛나는 우정 따윈 여전히 피어나지 못한 채 무대는 험한 바다(또는 산)을 향해 줏대없이 나아간다.
선장인 아론은 잘나가는 귀족의 생각없고 티없이 멍한 아들네미다. 그덕에 로빈과 로니 등등은 아론구박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이제 1권을 거치면서 서로에게 분위기 파악이 된 우리의 아론일당들! 해적이라고 우기면서 서투른 행동을 계속해나간다. 신참인 메르세데스, 빈센트 등도 합류하며 다른 모습을 보이려나 기대도 하지만 역쉬…. 물론 메르세데스의 신비로운 메이크업 묘기와 빈센트의 독극물 테러 식사는 사뭇 상황을 고달프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런 자체 모험 속에서 드디어 여왕개미의 왕관이라는 보물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박차를 가한다!! 보물에 눈이 멀었던 우리 아론 일당들!! 하지만 한끝 모자라는 악당인지라 신비로운 ‘여왕개미의 왕관’(100배 확대해야 보임) 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만다?!! 보물을 다시 얻기 위해 왕궁 입성!! 해적의 진면목을 보여줄지 기대도 쪼끔 되는 가운데 드디어 이야기는 왕궁에서 산적까지 스파르타식으로 뻗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