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희망을 나르는 사람들』로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던 작가 박수정이 이번에는 남미의 이웃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쿠바,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 8개국을 90여 일 동안 여행한 저자가 널리 알려진 유명 인사의 화려한 발자취를 좇기보다는 남미 보통 사람들의 작고 소박한 삶을 따라가면서 확인한 '가난하지만 꿈꾸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희망'을 담아냈다.
저ㅏ는 브라질 솔 나센치 마을의 높은 산마을 언덕길, 황량한 모래벌판에 만들어진 마을 페루 비야 엘살바도르의 모래 먼지 날리는 마을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하는 가파르고 깎아지른 벼랑길을 따라가며 그 길을 살아온 남미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그들의 삶과 역사, 그들이 꿈꾸고 만들어갈 내일을 펼쳐 보인다. 이 책은 우리가 이곳이 아닌 다른 어딘가를 꿈꾸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이곳이 보다 더 나은 곳이 되기를 꿈꾸게 해줄 것이다.
저자 블로그 : http://blog.daum.net/sonhadoresuniv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