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그림 속에 깃든 미지의 힘, 그리고 연쇄살인.
이능력을 가진 소년 소녀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연이어 사람이 사라진다 - 이런 소문을 듣자마자 하늘에서 소녀가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한 타쿠미. 소녀는 추락하기 전에 이미 누군가에 의해 머리가 부서져 있었다. 놀라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자미의 친구 치야도 실종되고, 단서를 찾아 동급생 나츠메의 집을 방문한 타쿠미 일행 앞에 꿀을 마시는 인형 같은 소녀, 나츠메의 동생 산자시가 나타난다. 그리고 나츠메의 집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무슨 일이든 다 해준다는 고용인 스즈리, 그리고 현실과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무수한 트롱프뢰유였다. 「그림은 현실과 똑같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와 언니의 의문사. 그러나 이 저택에서는 사랑의 정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어머나, 가슴은 정성스럽게 씻어야지요.」 - 마술과도 같은 경이로움과 팽팽한 긴장감 가득한 소설.
또 다시 벌어진 연쇄살인,
그림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