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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전파 회화와 19세기 영국문학
글쓴이
손영희 저
출판사
한국문화사
출판일
2017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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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라파엘전파 화가들은 이전 시대의 예술 후원자였던 귀족만큼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는 새로운 후원자들인 부르주아와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고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낭만적인 연애와 사랑의 상실로 고통받는 아름다운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문학 작품을 소재로 빈번히 활용했다. 라파엘전파 화가들은 산업혁명의 발전으로 추하게 된 빅토리아 시대의 대안으로서 중세와 아더 왕의 신화를 미의 이상향으로 동경했고, 존 키츠와 앨프리드 테니슨의 낭만주의 시를 소재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 시와 회화를 자매 예술로 받아들이고 회화를 통해서 문학적 서술을 하려고 했던 라파엘전파 화가들은 빅토리아 시대의 소설과 대중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키츠와 테니슨, 단테 게이브리얼 로제티와 엘리자베스 시덜과 윌리엄 모리스의 시와 함께 윌리엄 새커리, 윌키 콜린즈, 토머스 하디의 소설과 오스카 와일드의 드라마를 라파엘전파 화가들인 윌리엄 홀먼 헌트, 존 에버릿 밀레이, 로제티, 시덜, 포드 매독스 브라운, 아서 휴즈, 모리스, 에드워드 번 존스,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와 함께 라파엘전파의 영향을 받았던 오브리 비어즐리 등의 회화와 연관 지어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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