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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근시사회
글쓴이
폴 로버츠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7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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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폴 로버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하퍼스 매거진》, 《롤링 스톤》 등 여러 매체에 자원경제학과 자원정치학에 대한 글을 기고해 왔다. 비즈니스와 환경 문제를 주제로 자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석유의 종말』, 『식량의 종말』『근시사회』을 집필했으며, 첫 책인『석유의 종말』은 2005년 뉴욕 공공 도서관 헬렌 번스타인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이해
기술은 발전하는데
왜 세상은 갈수록 나빠지는가?
우리 사회의 모든 병폐를 설명하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


'아랫돌을 빼서 윗돌 괸다'는 뜻의 하석상대, 요즘의 상황을 이보다 더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 있을까? 소비를 절제하지 못해 카드돌려 막기로 연명하는 개인, 연구 개발에 투자하는 대신 구조조정에 나서는 기업, 선거철만 되면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남발하는 정치인. 이들이 모두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근시사회의 구성원들이다.

한때 신중함과 화합, 계획성과 준비성을 칭송하던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충동적이가 자기중심적이며 근시안적인 사회가 됐을까? 이 책의 저자 폴 로버츠는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현재 정계와 재계에서 신성시되는 효율성 이데올로기를 만나 우리 사회 전체를 차괴적 충동으로 멀아 넣는 과정을 흥미롭게 추적한다.

이를 통해 현대인들이 왜 막대한 가계 부채와 각종 중독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지, 기업 활동을 가능케 하던 주식 시장이 어떻게 시장 경제를 좀먹고 있는지, 포퓰리즘 정치인들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망치는지를 고발하는 한편, 그것을 막을 현실적인 대안까지 제시한다. 날카로운 통찰로 우리 사회의 모순을 심도 있게 해부한 이 책은, 언뜻 불합리해 보이는 사회현상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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