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많은 여행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 단 한 시간이라도 헛되게 쓰지 않고 알찬 시간을 만들기를 바라는 여행객, 외국이 처음이라 모든게 두려운 여행객, 그리고 다시 유럽을 찾아와 새로운 무언가를 바라는 여행객...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신의 정보들(2002년 12월- 2003년 3월 기준)이 가득하다.
유럽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독일은 843년, 게르만 민족이 동프랑크 왕국을 세우면서 역사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중세기에는 수많은 나라들로 나누어져 있던 2등 국가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정치, 경제적으로 유럽의 실질적인 대국이 되었다. 독일인들의 성실함과 근면함은 전 세계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있으며, 여러 시대에 걸쳐 지어진 수많은 건축물과 박물관, 문화 복지 시설도 독일의 자랑거리다. 분열과 통합의 쳇바퀴 돌던 지난날의 아픈 상처는 통일 독일로 열매를 맺고, 이제는 서유럽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복잡한 얼굴을 가진 나라로 여행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