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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청계천이야기
글쓴이
김용옥 저
출판사
통나무
출판일
200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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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옥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고 있는 역작들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도서출판 통나무는 도올 김용옥의 문장세계를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케하기 위하여 4.6판 양장 형식의 도올 문집 100권을 기획하였다. 이 100권의 기획에는 도올이 쓴 기사가 주제별로 모아지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고자 했던 그의 미발표 원고들이 공개된다. 그의 철학 논문과 소설, 그리고 책자화 되지 않은 많은 글이 담기게 될 것이다. 그 문집의 첫 기획물로 출간된 책이 바로 『도올의 청계천이야기』이다. 곧이어 『도올의 새만금이야기』『도올의 남북화해론』그리고 『도올孤聲』이 출간될 예정이다.

『도올의 청계천이야기』속에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유교적 풍류의 도시철학"이라는 중요한 논문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천지(天地) 코스몰로지, 삼간론(三間論), 삼초론(三焦論)을 소개하면서 그 틀속에서 서울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를 매우 설득력있고 심도있게 논구하고 있다. 글고 도시의 싸이클과 문명의 싸이클이 어떠한 상관관계에 있는지, 그리고 청계천 복원사업이 노자철학의 유위와 무위의 틀 속에서 어떻게 이해될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풍수지리로 본 서울의 역사, 이명박 시장과 브라질 꾸리찌바 전시장과의 대담도 싣고 있다. 그리고 해월의 동학사상에 뿌리를 둔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 교육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서울 시민의 협동의 논리를 갈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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