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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
글쓴이
김효정 저
출판사
일리
출판일
2010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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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효정

영화 프로듀서다.
시를 쓰고 싶어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싶어 다시 영화를 전공했다. 1999년부터 싸이더스FNH(당시 우노필름)에 입사하여 〈행복한 장의사〉(감독 장문일), 〈킬리만자로〉(감독 오승욱), 〈무사〉(감독 김성수), 〈결혼은, 미친 짓이다〉(감독 유하), 〈싱글즈〉(감독 권칠인), 〈역도산〉(감독 송해성), 〈호로비츠를 위하여〉(감독 권형진)의 제작에 참여했다.
프로듀서로 데뷔해 〈트럭〉(감독 권형진), IPTV 인터렉티브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감독 이철하), 〈저스트 키딩〉(감독 이무영)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10년, 영화사 ‘꿈꾸는 오아시스’를 설립하고 세상 사람들이 꿈 꿀 수 있는 행복한 영화를 준비 중이다.

사막 레이스 그랜드슬래머다.
여성으로는 동양 최초이자 전 세계 세 번째 그랜드슬래머이다.
지구에서 가장 건조하고, 뜨겁고, 춥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사막을 건넜다. 모로코 사하라, 중국 고비, 칠레 아타카마, 이집트 사하라, 남극에 걸쳐 총 1,051km를 완주했다. 때로는 꼴찌였고, 때로는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용기있는 사람만이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갸날픈 여성의 몸으로 세계 5대 서바이벌 사막레이스를 완주한 이야기
사막에서 진짜 자기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다


영화 프로듀서 김효정의 서바이벌 사막 도전기다. 여성의 몸으로 세계 5대 서바이벌 사막레이스를 완주한 그는 아주 평범한 여성이다. 그런 그가 지구의 마지막 사막, 남극을 비롯해 가장 뜨거운 사하라, 가장 척박한 고비, 가장 건조한 아타카마 사막에서 열린 250킬로미터나 되는 서바이벌 레이스를 다섯 차례나 모두 완주했다. 이 책은 그 사막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사막 레이스는 쉽지 않았다. 발에 물집이 생겨 도저히 걸을 수 없는 상태에서 소염 진통제를 먹으며 완주하기도 했고, 피로골절로 뼈가 조각나 있는 줄도 모르고 완주한 적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과 깊이 대화하며 자기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한계 상황이 아니면 마주할 수 없는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대화해 얻은 것이기에 그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고 진실된 경험이었을 것이다.

서른 즈음 사막에서 자신과 나눴던 대화, 레이스를 함께 펼친, 나이와 국적을 초월한 사막 친구들과의 가슴속 이야기는 그가 사막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전하는 또 다른 소중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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