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할 때 숫자가 조작되는 배경을 소설 형식으로 쉽게 알려 주는 책으로 막 상장된 기업인 '코데아 푸드'의 이야기를 통해 숫자의 달인이 되는 법을 제시한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던 코데아 푸드, 이 회사에 문제가 생겼다. 연말에 결산을 해 보니 계획보다 이익이 1억 엔이나 발생한 것이다. 남은 1주일 안에 그 돈을 다 쓰지 못하면 계획을 잘못 세웠다는 주주의 비판과 매년 더 높은 성장률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생긴다. 1억 엔을 1주일 안에 쓰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기 위해 돈만 밝히는 CFO와 이 회사의 회계사가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이 책을 통해 경영을 할 때 ‘비용 대비 효과’ 같은 회계적 관점과 ‘안전성’ 같은 비회계적 관점, 양방향의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들을 발견하고 기업 경영과 회계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