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삶,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본다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모색했던 예술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에 대한 책이다. 그는 화가, 조각가, 데생화가, 판화가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시도했다. 아버지의 아틀리에에서 처음 흉상을 빚던 어린 시절부터 1960년대에 이르러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까지에 대한 과정이 책을 통해 소개된다. 단순한 연대기적 서술이 아닌 입체적인 분석을 통해 자코메티의 삶과 작품을 접근한다.
따라서 책에는 자코메티의 삶에 대한 연대기적 기술과 더불어 자코메티 자신이 쓴 글, 자코메티의 작품에 대한 평론가의 비평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끝없는 탐색', '분류할 수 없는 미술가'라는 책 속의 수식어에서 살펴볼 수 있듯, 자코메티는 자유와 변화를 꾀하는 진정한 예술가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