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많은 여행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 단 한 시간이라도 헛되게 쓰지 않고 알찬 시간을 만들기를 바라는 여행객, 외국이 처음이라 모든게 두려운 여행객, 그리고 다시 유럽을 찾아와 새로운 무언가를 바라는 여행객...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신의 정보들(2002년 12월- 2003년 3월 기준)이 가득하다.
그 이름만 들어도 예술과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프랑스. 선친들의 우아한 유산을 상품으로 만들어 관광수입만으로 살아가는 나라처럼 느껴지겠지만 사실 프랑스는 현대 문명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매일 부단히 노력중인 나라다. 무엇보다 프랑스가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는 건 '합리적인' 시민의식이다. 우리는 그들의 삶과 생활을 여행함으로써 프랑스라는 나라가 단순히 낭만적인 상상력만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