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대신 창업을 택한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에게 바친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해 쓰였다, 바로 당신을 위해서!
‘취직’이 전부이던 시대는 가고, 좋은 ‘삶’을 꾸리기 원하는 세대가 등장했다. 이상한 일도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정확히는 세계 경제 위기라는 핵폭풍이 몰아치기 전만 하더라도 디자인, 건축, 미디어 관련 업계에 진입하는 보편적인 경로는 학위→이력서→포트폴리오→면접→취직의 순이었다. 이 순서를 착실히 따르면 그럭저럭 일자리를 구했다. 하지만 지금은 학위 하나로 취직이 보장되는 시대가 아니다. 자격증, 학벌, 공모전, 인맥 등 요구 사항은 많아졌지만 괜찮은 일자리는 씨가 말랐다.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지금의 청춘들에겐 기성세대가 가지고 있지 않은 힘이 있다. 그들은 현실에 좌절하는 대신 스스로 개척자가 되어 세상에 진출한다. 『취직하지 않고 독립하기로 했다』는 취업 대신 창업을 택한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알 수 없는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사는 선구자들의 전략을 살피고,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알아보고, 각자 어떤 이유에서 또 어떤 과정을 거쳐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는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와 나도 할 수 있다는 힘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