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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글쓴이
헨리 페트로스키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7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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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리 페트로스키

“만약 ‘신은 아주 사소한 것에 거한다’면, 신을 찾는 이들은 페트로스키의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이 사는 세계』에 대한 이 추천사는 헨리 페트로스키가 쓴 책들의 성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세계적인 공학자이기도 하지만, 작가로서 페트로스키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면서도 (흔히 사용하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본 적 없는 사물들을 치밀하게 추적한 책을 썼다. 이를테면 그중 한 권인 『연필』은 흑연에서부터 시작해 연필의 기원, 어원학적 의미, 산업적 배경, 연필의 발전과 궤를 같이한 공학적 발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연필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물리적 힘』에서도 마찬가지다. 제목대로, 이 책은 우리가 물리적 힘을 느낄 수 있는 삼라만상을 다룬다. 그것은 사실상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다. 우리는 물리 세계에 속해 있고 또 물리 세계와 상호 작용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이 “모든 것에서 힘을 보고, 만지는 모든 것에서 힘을 느낀” 페트로스키는 1963년 맨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1968년 일리노이대에서 이론 및 응용 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 공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연필』, 『책이 사는 세계』, 『공학을 생각한다』,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물리적 힘』은 그의 마지막 책이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전 세계에 ‘디자인 경영’의 서막을 알린 불후의 명저!
디자인공학의 구루 헨리 페트로스키가 들려주는 유용한 물건들의 놀라운 탄생과 진화 이야기

집 안 곳곳에 자리 잡은 소소한 물건들은 어떻게 현재의 모양을 갖게 되었을까? 그것은 인류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바꾸어놓았는가? 우리가 소유한 물건들의 탄생과 진화의 과정을 뜨거운 학문적 열정과 체계적인 고찰로 탐색한 디자인공학의 명저! 작지만 위대한 의미가 담긴 인공물의 역사를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원, 수많은 창조적 발명가들의 일화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한 개의 갈퀴를 가진 나이프가 네 갈퀴의 포크로 탄생하기까지, 전장에서 권총을 쏘아 먹어야 했던 통조림을 집에서 한 손으로 간편하게 열기까지, 추위를 피해 옷을 여미기 위한 동물의 뼈가 진화해 단추가 되기까지. 문화, 정치, 기술의 변천에 따라 진화한 인공물의 살아 있는 역사가 한눈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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