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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의 시학
글쓴이
정끝별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0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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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끝별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시를,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평론을 썼다. 시집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은는이가』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모래는 뭐래』를 비롯해 시론집 『패러디 시학』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파이의 시학』 『시심전심』 『시론』 외, 다수의 시선해설집이 있다.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 청마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박인환상 등을 수상했다.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우리 삶을 3014배 더 길고 더 넓고 더 깊세 해주는 詩를 꿈꾸며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정끝별 작가의 평론집이다. 저자는 시를 ‘우리 삶의 둘레나 넓이나 깊이를 가늠하기 위해 필요한 삶의 좌표 혹은 기준’으로 보고, 더불어 우리 삶에 3.14배를 더해주는 그 ‘무엇’으로 간주하면서, 과거와 오늘의 한국과 한국인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국시의 증후(證候)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1부에서는 김소월과 서정주 등 우리 시단에 한 획을 그은 시인과 시동인들의 작품과 역사를 살펴보면서 중요한 시적 개념들을 정리한다. 2부에서는 사랑, 일상, 디지털, 신화, 여성성 등 단일한 키워드로, 고운기, 이대흠, 함민복, 이진명 등 여러 시인들의 시를 살펴본다. 3부는 1995년에 출간된 윤종대의 『소금은 바다로 가고 싶다』에서부터 2009년 황동규의 『겨울밤 0시 5분』까지 해당 시집에 실렸던 해설들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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