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딜러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부족한 환율 지식을 섬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채워주고 있다. 특히 해외여행을 할 때 카드를 쓰는 것이 유리할 지, 현금을 쓰는 것이 유리할지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문제에서부터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환테크 전략, 환율에 따른 해외펀드 수익률 변화, 환율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해외 부동산에 투자할 때 검토해야 할 점 등 재테크와 관련한 환율 문제의 여러 궁금증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환율에 대한 기본 지식과 함께 환율을 이용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환율을 재태크에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외환시장에 어떻게 접근할지, 외환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에서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등에 관해 저자의 현장 경험들을 토대로 자세히 기술했다. 또한 내용을 크게 기초 편, 중급 편, 고급 편으로 나누어 읽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 적절히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아직까지 진행 중인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파생상품에 대해 돌아보고, 환율이 기업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으며 외환 딜러가 되고픈 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조언도 함께 실었다.
금융시장은 수년 단위로 활황세와 불황세를 반복하며 성장하고 있기에 투자자들은 더더욱 항상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금융시장이 불황일 때 가장 자유로운 투자 상품은 바로 외환 관련 상품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 책은 누구나 아는 전략보다는 나만의 전략을 수립하고 거기에 맞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식을 제공하여 냉혹한 재테크 게임에서 승리하고픈 이들에게 든든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