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박스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놓고, 누구의 간섭도 받기 원하지 않는 한나. 하지만 동생 디에터는 언제나 한나 물건을 가지고 놀고 싶어 합니다. 자기만의 요새라고 생각하는 박스는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으며, 건드리는 것 조처 싫은 한나입니다. 결국은 디에터와 다퉈 엄마에게 혼이 나고, 누나랍시고 자신만 혼나는 것이 싫은 한나는 오빠를 만드는데... 종이로 만들어진 박스 아니 요새는 언제까지 한나의 아지트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만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예쁜 그림동화책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