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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동화집
글쓴이
레프 톨스토이 저
출판사
해나라
출판일
200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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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러시아가 자랑하는 작가 레프 톨스토이가 만년에 고향으로 내려와 가난한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쓴 짧은 이야기들이다. 선이 힘차고 생동적인 갈리자예프의 삽화는 러시아인의 고유 의상과 생활상을 잘 보여준다.

어린이들로서는 위대한 문학가로만 알고 있던 톨스토이의 정신세계를 가난한 농부 아이들이나 동물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톨스토이의 동화는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서구 동화와는 달리 현실에 뿌리를 둔 일상적인 어린이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으며, 잘 입고 잘 먹는 귀족의 아이들이 아닌 평범하고 가난한 농부들의 아이들이 겪게 되는 생활의 기쁨과 슬픔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짧지만 내용이 풍부한 민화, 우화는 때론 맑고 깨끗한 웃음을 통해, 때론 슬프고 감동적인 생활을 통해, 때론 인간의 어리석음과 속물 근성에 대한 가차없는 비판과 풍자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세상을 올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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