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골라 엮은 이 책은 살림이 익숙치 않은데 각종 모임으로 분주한 새내기 주부들에게 도움을 준다. 오랜 외국생활을 통해 각 나라의 전통요리와 파티요리를 익힌 베테랑 주부 이혜영씨가 제안하는 경제적이면서도 생색나는 모임 요리 100가지와 미국생활 14년만에 생초보 주부에서 소문난 솜씨꾼이 되기까지의 재미있는 초보탈출 에피소트가 함께한다. 손님에게 절대 지친 모습 보이지 않기, 차가워야 맛이 나는 음식을 두세 가지 준비할것, 굽고 지지거나 볶는 요리는 한꺼번에 하지 않을것... 등 '즐거운 모임을 위한 10계명'과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찾은 평범하지만 비범한 요리의 뉴욕의 자그마한 식당 몇 곳도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