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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인간의 신비를 재발견하다
글쓴이
제임스 르 파누 저
출판사
시그마북스
출판일
2010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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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임스 르 파누

인문학도에서 의사로 변신한 경력을 가진 제임스 르 파누는 1950년에 태어나 어린시절을 스코틀랜드와 동아프리카, 유고슬라비아, 시프러스 등지에서 자랐다. 런던의 앰플포스 대학에서 인문학을 공부하다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의학으로 자신의 전공을 변경하였다. 1974년 왕립 런던 병원에서 일했으며, 『영국 의학지』, 『랜싯』, 『왕립의학협회지』에 글을 발표했다. 의사인 동시에 칼럼니스트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과학 칼럼들을 기고해왔다. 1992년부터는 『선데이』,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칼럼을 기고해 왔으며, 『스펙테이터』, 『뉴스테이츠먼』, 『뉴 사이언티스트』, 『지큐』를 비롯한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기고해 왔다.

저서로는 『가슴 아픈 일: 건강 다이어트의 오류Eat your Heart out: The Fallacy of the Healthy Diet』,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도서상을 수상한 『현대의학의 역사-페니실린에서 비아그라까지The Rise and Fall of Modern Medicine』, 『과학, 인간의 신비를 재발견하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다윈의 진화론을 버려야만 하는 이유

'모든 생물 종이 환경에 따라 적합한 기능과 형태로 진화한 결과 오늘에 이르렀다'는 다윈의 진화론은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는 획기적인 이론이었다. 그러나 진화론은 20세기 말 비약적으로 발전한 신유전학, 고고학, 지질학 등의 과학 분야가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될 무렵 이들을 막는 거대한 장벽이기도 했다. 저자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래로 정설처럼 떠받들어진 진화론에서 말해온 인간의 물질주의적 진화 과정에 의문을 던진다.

자연선택이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어떻게 한 종을 다른 종으로 바꿀 수 있는가를 설명하지 못하는 다윈의 거시적 진화론은 아직까지도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은 아직 이론이라기보다는 앞으로는 버려야 할 가설일 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연세계와 인간에 대한 지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신유전학을 통해 새로운 인간 과학에 관해 설득력 있고 도발적인 비전을 명쾌하고, 강력하고, 흥미롭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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