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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초극론
글쓴이
김항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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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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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와 표상문화론 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일본문화연구, 탈식민지론, 문화정치, 문화이론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저서로 『내전과 위생』 『종말론 연구소』 『제국일본의 사상』 『말하는 입과 먹는 입』 등이, 역서로 『중국의 체온』 『세계를 아는 힘』 『정치신학』 『예외상태』 『미시마 유키오 對 동경대 전공투 1969~2000』 『근대초극론』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2차 대전 당시 서양의 근대를 초극한다는 명분 아래 전쟁 이데올로기로 변질된 일본 지식인들의 사상과 그 기원을 추적한 책. 일본의 '근대 초극론'은 단순한 전쟁 이데올로기가 아닌 일본 현대 사상사의 필연적인 귀결임을 치밀하게 논증한다. 따라서 이 책은 지식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배타적인 우월감'을 '지도국의 의무'로 믿게 되는지, '억압받는 자의 희생'을 '억압하는 자의 봉사'로 바꿔버리는지, '타민족에 대한 박해' 없는 '민족 단결' 이란게 얼마나 공허한 이상인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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