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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트릭
글쓴이
엔도 다케후미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10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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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엔도 다케후미

『프리즌 트릭』으로 제55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작가로 데뷔, 히가시노 게이고, 온다 리쿠 등 쟁쟁한 추리작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한순간에 스타작가로 급부상했다. 1966년 나가노현 출생인 엔도 다케후미는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광고대리점을 거쳐, 현재 손해보험회사에 근무하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보험회사에 다니는 자신의 이력은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대치장면을 다루는 부분 등 이 작품의 세세한 디테일에 반영되어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생생한 현장감을 안겨준다. 본격 미스터리의 트릭을 푸는 재미와 사회파 미스터리가 던져주는 엄중한 사회적인 메시지를 곱씹는 재미가 남다른 『프리즌 트릭』은 란포상 사상 최고의 트릭이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천사가 무색하지 않게 십대들에서부터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히가시노 게이고, 온다 리쿠가 극찬한 엔도 다케후미의 데뷔작
형무소내 밀실살인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 소설


2009년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엔도 다케후미의 미스터리 소설. 현재 손해보험회사에서 근무하는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이력을 적극 활용하여 작품을 썼다. 형무소 내 밀실살인이나 교통사고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더불어 헌법 39조항의 과실을 근거로 한 플롯 등 밀도 높은 구성과 생생하고 세밀한 묘사는 저자의 독특한 경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로부터 "란포상 사상 최고의 트릭"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충격적 반전이 이 작품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밤 사이 이치하라 형무소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아침에 보니 이시즈카와 미야자키가 사라지고 없다. 시체의 얼굴은 강산성 용액으로 다 녹아내려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었으나 죄수복은 이시즈카의 것이었다.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형무소의 구조였지만 미야자키를 용의자로 판단하고 수사가 진행되지만 DNA감식 결과 시체는 이시즈카가 아닌, 미야자키의 것이었다. 형사들이 이시즈카의 집을 찾았을 땐 교도소 안에 있던 이시즈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이시즈카라는 이름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사건의 실마리가 풀린다 싶으면 예상을 뒤엎고 새로운 국면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증폭된다. 저자는 교통사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대치 장면이나 매스컴 보도로 인해 한 개인의 삶이 피폐해지는지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면서 시스템이나 매스컴의 폭력 속에서 한 개인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엄중히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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