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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오렌지(orange)
글쓴이
타카노 이치고 원저/토키우미 유이 저/강동욱 역
출판사
미우(대원)
출판일
2017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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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미래에서 온 한 통의 편지가
후회스러운 일상을 조금씩 변화시킨다!


소설『오렌지orange』는 여주인공 ‘타카미야 미호’에게 보내진 두툼한 한 통의 편지로부터 시작된다. 초록색 움이 번져가는 4월, 고등학교 2학년이 된 개학식 날 아침에 타카미야 나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놀랍게도 보낸 사람은 10년 뒤의 나호 자신이었다. 거기에는 그날 전학 오는 나루세 카케루를 나호가 좋아하게 된다는 것과 카케루가 2학년 겨울에 사고로 죽어 10년 뒤에는 이 세상에 없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우리가 후회하는 건 카케루를 구할 수 있었다는 거야.
나의 후회를, 절대로 되풀이하지 않길 바라.’

나호는 미래의 자신이 전하는대로 모든 사실들이 하나둘씩 일어나는 과정에 놀라며, 편지의 내용을 믿게 된다. 또한 카케루를 구하고 그가 살아가는 미래를 열기 위해, 편지의 내용에 충실히 따르려고 한다. 하지만 나호는 카케루가 가진 깊은 마음의 상처를 건드리고 만다.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어? 엄마는 나 때문에 죽었어.”

용기가 부족해서 생각한 것을 하지 못하고 또 해보았지만 잘 안 되고…. 어찌 보면 답답하기 짝이 없는 모습만을 보여주는 나호. 하지만 어떻게든 카케루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만은 절실했다. 자기 혼자서는 카케루를 구할 수 없다고 괴로워하는 나호를 도와준 것은 친구인 스와 히로토였다. 스와에게도 10년 뒤의 자신으로부터 카케루를 구해달라는 편지가 도착한 것이다. 그리고 친구인 치노 타카코, 무라사카 아즈사, 하기타 사쿠에게도 편지가 도착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5명에게 각자 미래의 자신들이 보낸 편지에는 ‘카케루를 반드시 구해 달라’는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나호와 친구들은 미래 자신들의 소망인 ‘카케루 구하기’를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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